보 도 자 료

2015. 7. 27(월)

작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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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행정과장 전창현

서기관 이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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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행사종료) 이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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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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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유공자분들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있어”

-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한 후 중앙보훈병원 찾아

-  투병 중인 6.25 참전용사와 전·공상 군경 분들 위문


□ 황교안 총리가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참석한 뒤 바로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해 있는 6.25 참전용사와 전상‧공상 군경 분들을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손종석씨(85세)는 6.25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동부전선(수도사단)에서 적과 교전중 우측다리에 총상, 현재 우측다리 골수염으로 치료 중

* 김종화씨(69세)는 청용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 참전, 고혈압(고엽제후유의증)과 척추압박 골절 및 폐암으로 입원 치료 중

* 엄오섭씨(70세)는 원주 공병보급창에서 창고병으로 근무중 장비에 짖눌리는 부상(1965년), 현재 우측 대퇴골절 치료 중


□ 황 총리는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ㅇ “정부는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전쟁과 공무 중 입은 부상으로 오랜 세월 후유증에 고생하시는데일상생활 하시는 데에는 불편함은 없으신지” 물어보며, 참전용사와 전상‧공상 군경 분들의 건강을 살핀 황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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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유공자분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유공자분들의 희생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고 후대에 계승되도록 정부 역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보훈가족의 진료에 임하고 있는 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진료하는 병원으로 그 사명을 잘 완수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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