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7. 1(수)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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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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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반박자 빨리 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해 달라”

-  취임 후 첫 총리실 확대간부회의 주재, ‘일하는 총리실’ 강조

-  ‘창의적 업무수행, 선제적‧적극적 자세, 국민중심 현장행정’ 주문


□ 황교안 국무총리는 7.1 (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총리 국장급 이상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 이날 황 총리는 안전한 사회, 잘사는 나라, 올바른 국가를 통해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총리실 전 직원 앞장서 달라면서, ‘일하는 총리실’이 되기 위해 세가지 업무태도 변화를 강조했다.


① (창의적 업무수행) 황 총리는 업무를 수행할 때 관행이나 전례를 살펴보아야 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말고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를 고민하면서 창의적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②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 각 부처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관 업무를 소신껏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총리실은 국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여 최선의 방법은 없는 지를 빨리 찾아 빨리 선제적으로 조치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박자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③ (국민중심 현장행정) 국민중심 정책은 정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것이 아니라 국민의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며 모든 정책은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현장의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황 총리는 이같은 업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을 위한 총리실‘과 국민이 원하는 총리실’이 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