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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8. 2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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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국조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과장 양찬희 (Tel. 044- 200-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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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과장 최성지 (Tel. 02- 2100- 6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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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하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실 언론협력과장 성수영 (Tel. 02- 2100- 2183) |
황 총리, 성별 직업구분을 깨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리더 격려 |
- 남녀의 벽을 뛰어넘다, “그 차별화된 도전 ! ”
□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직업에서의 성별 구분을 깨고 활약하고 있는 각계의 리더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날 간담회는 우리사회에 아직도 남아있는 성 차별적 의식과 관행 등 보이지 않는 장벽과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과 가정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 참석자는 전통적으로 남성, 여성이라는 이유로 적극적인 활동이 어려운 분야에서 최초 또는 뛰어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남녀 12명으로서, 현장 실무자부터 사회의 지도층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 이 자리에서 황총리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남녀가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양성평등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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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도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참여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황총리는 “오늘 함께하신 분들은 직업과 가정에서의 성 역할 고정 관념을 깨고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함으로써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ㅇ 참석하신 분들이 “많은 후배들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므로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며, 그간의 경험과 고견을 나누며 사회 전체적으로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찬 간담회 참석자 현황>
분야 |
성명 |
소속 및 직위 |
주요 경력 |
여성 |
고유미 |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과장 |
ㆍ해양경찰 역사상 첫 여성 대형(1,000ton이상) 함장(‘13) |
진승희 |
서울 서대문소방서 소방장 |
ㆍ서울시 제1호 여성 화재조사관(‘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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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
포스코 품질검사원 |
‧포스코 최초의 여성 품질검사원(‘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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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
IBK기업은행장 |
‧IBK기업은행 최초 여성은행장(’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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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
한국마사회 기수 |
ㆍ한국마사회 최초 여성기수(‘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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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
ㆍ대한야구협회 최초 여성부회장(’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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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김장언 |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
ㆍ서울대병원 1호 남자간호사(’84) ㆍ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13∼) |
김건형 |
유치원 교사 |
ㆍ유치원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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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 |
어린이집 교사 |
ㆍ어린이집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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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부모협동 어린이집 학부모 |
‧꽃보다 아빠* 참여 * 여가부에서 운영하는 육아에 관심있는 아빠들의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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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영 |
글로시박스 기획이사 |
ㆍ남성 뷰티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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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용 |
플로리스트 |
ㆍ영국 매킨즈플라워스쿨 프로페셔널 과정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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