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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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해양교통정책팀장 송기진

(☏ 044- 20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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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추자도 선박사고 관련,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문

-  신속한 구조, 관계기관 협업, 가족들에 정보지원 등에 최선 다할 것 지시


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11시 경 추자도 낚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문하여, 김영석 해수부차관으로부터 사고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ㅇ 황 총리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라며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고, 촌각을 다투는 상황인 만큼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신속한 구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ㅇ 황 총리는 또 “국민안전처, 해경, 해수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정보공유, 실종자 수색, 가용자원 지원 등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하라”면서


ㅇ “가족들에게 구조상황 등 정보를 수시로 알려드리고 필요한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김도준 서장과 직접통화를 한 황 총리는 현재 수색상황을 물어본 뒤, ”무엇보다 신속한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며, 국민안전처, 해경, 해수부 등이 긴밀히 협조하여 수색에 필요한 선박 등 인근 자원을 총동원하여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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