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9. 29(화)

작 성

·

문 의

해양교통정책과장 송기진

(Tel. 044- 200- 2239)

29일(화) 11시 (행사종료) 이후 사용

※ 관계부처 :  해수부 항만운영과장 정도현(Tel. 044- 200- 5770)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는‘수출 현장’을 응원한다! 

-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평택‧당진항 자동차 수출현장 찾아 근로자들 격려

-  “일선에서 뛰고 있는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에도 자동차 선적에 여념이 없는 수출 현장을 찾았다.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화) 평택‧당진항 기아자동차 수출 부두 방문한 황 총리는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하역작업에 종사하고 있는 항만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황 총리는 “중국경제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세계 6위의 수출 강국이 되기까지는 수출입을 지원하고 있는 항만과항만 종사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하고,


ㅇ “정부는 전국 항만 중 최단기간 내 물동량 1억톤을 달성하고 동차 수출입 처리량에서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평택당진항의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황 총리는 또, “평택‧당진항은 유조선, 화학물질 운반선, 화물선 등하루 300여척의 선박이 입출항하여 해양오염 뿐 만 아니라 위험물의 운송에 따른 사고발생 우려가 높다”면서, 

ㅇ 정부 관계자들에게 “항만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 황 총리는 최근 세계적 신용평가 기관인 S&P에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것을 언급하면서, 


ㅇ “정부도 이번 신용등급 상승을 경제 활성화로 연결시켜 나갈 것이라며, 수출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도 수출증대 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참고

평택‧당진항 물동량 처리현황


ㅇ 주력화물인 자동차는 ‘14년도 151만대(전년 145만대, ↑4%)를 처리, 5 연속 전국항만 자동차 물동량 1위를 기록


ㅇ 철강 제품은 ‘14년도 5,012만톤(전년 4,079만톤, ↑23%)을 처리, 향후 철강 3개사(현대, 동부, 동국)의 시설확장공사 완료 시점(’15년)이후 연간 5,400만톤 이상 처리 예상 


ㅇ 또한, 기계류, 전기기기 등 기계제품은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 (↑32%)하였으나, 일부 품목은 다소 감소(액체화물▽10%, 농수산물▽1.7%, 고철▽16%)


ㅇ 컨테이너 물동량은 55만TEU를 처리하여 전년 대비 소폭 증가(전년 52만TEU, ↑5%)


< 물동량 처리 현황(‘14년) >

선박입출항(척)

화물처리량(천톤)

‘컨’처리량(TEU)

자동차(대)

액체

화물

(천톤)

외항선

11,599

수입 

83,112

수입

271,657

수입

200,849

LPG, LNG 등 

수출

17,717

수출

271,076

수출

920,545

환적

4,998

환적

2,187

환적

382,038

내항선

6,932

연안

11,145

연안

1,458

중고차

2,348

18,531

116,972

546,378

1,505,780

3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