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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9. 25(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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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해양교통정책과장 송기진 (Tel. 044- 200- 2239) 안전관리과장 신강민 (Tel. 044- 200-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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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5시 30분(행사종료)이후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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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부처 : 국토부 교통정책조정과장 김영태(Tel. 044- 201- 3804) |
국무총리, “고향,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다녀오세요” |
- 25(금), 도로공사 교통센터 찾아, ‘추석 특별 교통대책’ 직접 점검
- 서울종합방재센터 방문, “사고가 없도록 근무에 만전 기하라”
-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관계자들 격려
□ 황교안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금)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향길을 위해 도로공사 교통 센터(성남시 궁내동)와 서울종합방재센터(서울 중구)를 찾았다.
ㅇ 도로공사 교통 센터를 방문한 황 총리는 전년보다 짧은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향길이 더 복잡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대책 등 추석 특별 교통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ㅇ 황 총리는 “올해 추석이 일요일과 겹쳐 특정시간대에 이동 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교통 분산‧소통 및 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ㅇ 터널 등 주요시설은 물론, 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구난체계도 차질 없이 점검하여 줄 것을 지시하고, 특히, 혼잡한 휴게소, 졸음쉼터 내 서행 및 주차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집중 계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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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는 또 연휴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교통 센터 관계자들에게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로 국민들이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격려했다.
□ 황 총리는 연휴기간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종합방재센터*도 찾아 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참관하며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 서울시 내 모든 재난 신고를 접수·처리(247명 근무)
ㅇ 황 총리는 “무엇보다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절 기간에 더욱 긴장감을 갖고 근무에 만전을 기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ㅇ 황 총리는 “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하는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쪽방촌 이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다중밀집시설 같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 황 총리는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되는 200만여건의 신고건수*가 말해 주듯이 우리 국민들은 위급할 때 가장 먼저 119를 찾고 있다”며, “이것은 국민들이 소방을 가장 신뢰하고 있다는 방증이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일에 자긍심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 신고 접수건수(’14년) : 2,152,300건 (5,897건/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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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
’15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특별수송대책 |
□ 대책기간 : 2015. 9. 25(금)~9. 29(화) [5일간]
ㅇ (교통전망) 전년대비 귀성 기간이 짧아 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대체공휴일로 인해 분산될 것으로 전망됨.
ㅇ (교통량) 전구간 교통량은 일평균 446만대로 전년대비 9.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석당일은 역대최대인 536만대 예상
※ 최대교통량 : 525만대(2014년 추석 당일, 9.8)
□ 교통소통 대책
ㅇ (도로용량 증대) 정체구간 완화를 위해 갓길차로를 최대 개방하고 임시감속차로를 확대하여 소통능력을 증대
- 신규노선 신설 및 확장(신설 41.9km, 확장 74.0km)
- 갓길차로 운영(32개소, 222.6km, 전년대비 21.5km↑), 승용차전용 임시 갓길차로(10개소, 32.7km), 감속차로 연장(5개노선 10개소)
ㅇ (진입수요 조절) 고속도로 진입 교통량을 조절하여 소통을 개선
- 영업소진입조절(경부선 등 4개노선 23개 영업소), 램프미터링(일산 등 8개소), 본선 하이패스 정체개선(서울, 동서울 TG)
- 경부선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 9.25(금) ~ 9.29(화) 07:00~익일 01:00
* 신탄진~한남까지(140.9km), 대체공휴일 전용차로 시행 홍보
ㅇ (혼잡관리) 혼잡 취약구간을 관리하고 교통정보를 통한 분산 유도
- 휴게소 혼잡상황을 파악하여 주변 휴게소 및 졸음쉼터로 분산할 수 있도록 휴게소 혼잡관리 시스템 확대 구축(5→9개소)
- 전구간(TG- TG) 실시간 교통예보 시범서비스 시행
- 본선 정체시 국도우회정보 제공 확대(4→40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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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 대책
ㅇ (사고예방활동 및 시설확충) 이용객 안전을 위한 계도활동 및 시설개선, 추가인력 배치
- 추석연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서울영업소 등 52개소(9.25)
- 무인비행선(6대)을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차량 계도 및 단속
* 운영기간 및 대수 : 9.25(금) ∼ 9.29(일)
* 운영구간 : 경부선(안성SA, 성환, 금호Jct) 서해안선 서평택Jct,
영동선 여주SA, 남해선 함안SA
- 수도권 중·단거리 이동객을 위한 행복드림쉼터 설치(9개소
ㅇ (고객 공감형 교통안전 홍보) 이용객이 직접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시설 운영, ‘뒷좌석 안전띠’ 집중홍보
ㅇ (사고대응 체계)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강화
- 구급(119구급대, 305개소), 구난(1,904대) 체계 정비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 사고차량에 대한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하여 2차 사고를 예방
□ 대국민 편의서비스
ㅇ (화장실 추가 운영) 고속도로 정체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화장실을 추가 운영
- 휴게소,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1,040칸(11,215칸→12,255칸)을 추가 설치(본선 임시화장실(285칸), 휴게소 화장실(755칸) 확충)
ㅇ (서비스 인력 증원) 휴게소 등 편의시설 이용이 증가하고 교통상황, 통행료 관련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인력을 증원
- 휴게소 및 주유소 서비스 인력을 3,101명 증원(8,014명→11,115명)
- 고객문의 급증에 대비 콜센터 상담원 53명 증원(53명→106명)
ㅇ (쓰레기 관리) 쓰레기 신속처리(주2회→수시) 및 불법투기 단속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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