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

오찬 초청자 및 주요 나눔‧선행 미담내용


□ 초청자(15명)


ㅇ 최불암(75세, 연기자), 서영자(75세, 주부), 송성자(65세, 식당운영), 이면희(58세, 요리사), 한기원(55세, 한의사), 이동해(55세, 가수), 조은상(51세, SK이노베이션), 송치영(45세, 경찰), 김성은(31세, 사회복지사), 김도현(27세, 포스코에너지), 양가을(26세, 대학생), 강예주(21세, 대학생), 강승주(19세, 고등학생), 김경아(17세, 고등학생)


□ 주요 나눔‧선행 미담내용


ㅇ 최불암(연기자)


-  40년 연기생활을 하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였으며, 현재 후원회장을 맡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한국지역사회교육 중앙의회이사 및 메세나 협의회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 한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소년 수감생들에게 연극을 지도하며 그 실천을 수십년 째 거르지 않고 이어오고 있음. 또한 국제 구호활동(에티오피아)과 지역 봉사활동 등 국내외적으로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연기자로써 나눔을 적극 실천


ㅇ 이동해(가수)


-  2006년부터 주말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등산로 입구에서 '이동해의 사랑더하기' 음악회를 열고 노래공연으로 불우이웃돕기 현장모금을 하고, 양평군 읍면을 돌며 자선순회공연도 하고 있음. 

- 1 -

지난 9년간 모금액 등 1억원 이상을 기부해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됨. 또한, 매년 양평군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비, 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한 기부 등을 계속 실천하고 있음.


 정원희(한국투자공사)


-  신체장애(뇌성마비 2급)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대학생활 동안 연극활동, 교환학생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한편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실천했고, 서울시립아동병원 장애아동들의 입학 전 예비학교보조교사로 일하는 등 봉사활동에 다수 참여하였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 8월 서울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불가능 속에서도 가능함을 증명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내용의 졸업식 대표연설을 함.


 강예주(서울대 음대), 강승주(서울예고) 자매


-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음악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형편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음악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자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악공부를 하는 사연이 2009년 KBS 인간극장 (사랑해‧미안해‧고마워 편)에 방영되기도 하였음.

2011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때 받은 상금으로 첼로와 바이올린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바 있으며, 소외받는 아이들에 대해 악기를 가르치는 꾸준한 교육봉사로 2013년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을 시상함.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