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9. 3(목)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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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경제실 산업통상기업정책과장  이은청(Tel. 044- 200- 2211)

사무관 김창완(Tel. 044- 200- 2227)

즉시 사용


황 총리, “세계시장 석권하는 중견기업 나오도록 지원할 것 ”

-  주요 중견기업 단체장, 분야별 중견기업인들 총리공관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중견기업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 황교안 국무총리3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중견기업 단체장*포함중견기업 대표 14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중견기업 정책 등에 대해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중견기업연합회,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ㅇ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인(8.20일), 소상공인(8.27일), 벤처기업인(9.2일) 연쇄간담회의 일환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중견기업 현장의 정책제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서 황 총리는 중견기업은 전체기업의 0.12%에 불과하지만, 수출의 15.7%, 고용의 9.7%를 담당하고 있어 우리 경제의 허리라 할 수 있다며, 


* 중견기업 수, 고용, 수출액(‘13년): 3,846개, 116.1만명, 876.9억달러


ㅇ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고, 수출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중견기업의 지속적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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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수활성화를 위한 R&D 및 인력개발·지원 등 중견기업 정책방향,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노동개혁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황 총리는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하신 한 말씀 한 말씀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정책반영을 검토하겠다”며,


ㅇ “기존의 부처 중심에서 탈피해 국민과 국가의 입장에서 총체적으로 생각하는 획기적인사고의 전환을 통해 개선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국무총리실은 “이번 연쇄 간담회가 경제활성화를 위한 현장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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