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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5. 9. 2(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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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경제실 과학기술미래정책과장 김영문(Tel. 044- 200- 2248) 서기관 김 연(Tel. 044- 200-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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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 |
황교안 총리, “창업·벤처기업이 우리경제의 활력 ” |
- 2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D- Camp)에서 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 벤처·창업 활성화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벤처기업인의 현장 목소리 청취
□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서울 역삼동 디- 캠프(D- camp)에서 벤처기업 단체장 및 벤처·창업기업 대표 14명과 간담회를 열어 벤처·창업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날 간담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벤처·창업기업 현장의 정책제안과 아이디어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간담회에서 황 총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벤처·창업기업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꾸준한 기술투자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고용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해 힘이 되고 있다”며,
ㅇ “정부는 벤처·창업 생태계가 정착되어 선순환을 이루고 우리 벤처들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자유로운 의견제시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로부터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벤처·창업정책 추진방향 등을 비롯하여 벤처·창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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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황 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김광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으로부터 민간 창업보육공간인 디- 캠프(D- camp)* 시설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D- camp의 입주공간을 방문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젊은 창업가들을 만나 격려하였다.
* D- camp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생태계 종합지원을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2013년 3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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