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경찰청 찾아, 추석연휴 “민생치안 확립 및 교통안전 관리” 당부 -

□ 황교안 국무총리는 9. 26(토), 서울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연휴 치안활동 상황을 점검”하였다. 

ㅇ 황 총리는, 112상황실을 방문, 추석연휴 민생치안 확립대책을 보고 받으며 “국민이 마음 놓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ㅇ 특히, 국민이 위급하고 어려운 순간 "가장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은 112라며, “112 신고 총력대응체제”가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였다.

□ 또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 근무자를 격려하며 명절이 짧아 교통상황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 주변 성묘객들이 몰리는 지역 등 “추석연휴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