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9. 26(토)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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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통일안보정책과장 박용우

육군 중령 김국현

(Tel. 044- 200- 2123)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추석 맞아 육군 1사단 격려 방문”


-  추석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 격려 및 만반의 경계태세 당부 -


□ 황교안 국무총리는 추석연휴 첫날인 9.26(토) 서부전선 최전방 1사단전진 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경계태세를 강조하였다.


□  총리는 추석명절에도 불철주야 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나라를 지키는 것만큼귀한 것이 없다”하면서 “계속해서 강한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ㅇ 황 총리는 “군 장병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방을 튼튼히 함으로써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면서,추석명절에도 쉼 없이 국가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늠름한 장병들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다”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이어 황 총리는 직접 철책선을 점검하고, 지난 8월 북한의 지뢰도발로 부상당한 장병이 소속되어 있는 부대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ㅇ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북한의 지뢰도발 상황에서 자신의 안전을돌보지 않고 부상당한 전우를 구출하기 위한 장병들의 행동에 국민들은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ㅇ “작전 수행 중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하재현 하사(분당 서울대병원)와 김정원 하사(국군수도병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ㅇ 또한 황 총리는 “남북 긴장 상황에서 전역까지 연기하면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보여준 87명 장병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정부와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