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10. 5.(월)

작 성

문 의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교육정책과장 김주연, 서기관 한레지나

(Tel. 044- 200- 2321)

10.5(월) 11:15(행사종료) 이후 사용



자유학기제는 행복교육’ 국무총리, 중학생들과 현장체험 나섰다.

-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들 체험활동 중인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

-  TV 스튜디오 등 실습 참관,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여건 마련해야”

-  내년 전면시행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력 등 차질 없는 준비 당부 


□ 황교안 국무총리는 10.5.(월) 오전 교육개혁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관리 특별주간*을 맞아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자유학기제체험활동 관리 특별주간 : ’15. 10. 2.(금) ~ 10. 8.(목)


◈ (자유학기제)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운영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 (’13) 42교 → (’14) 811교(25%) → (’15) 2,551교(80%) → (’16) 3,204교(100%) 


□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들이 TV뉴스및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하며, 자유학기제 외부 체험활동 현황을 꼼꼼히 점검한 황총리는, 


○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과 인적자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암기의 틀을 벗어나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황 총리는 “자유학기제는 꿈과 끼를 찾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과 희망의 교육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 “내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맞아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체험처와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해 나가고,


○ 시청자미디어센터와 같은 공공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 산어촌 등의 지역간 체험 프로그램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원격영상 진로멘토링도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 중학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 (´13) 39교 → (´14) 306교 → (´15년) 785교


□ 현장에 함께한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게 “자유학기제가 내년 전면 시행되는 만큼 학생‧학부모‧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으로 실태를 점검해 줄 것과


○ 공공기관들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