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5. 11. 4(수)

작 성

·

문 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외교심의관 우성규

사무관 박유리

(Tel. 044- 200- 2134)

4일 16시(행사시작) 이후 사용 / 인사말씀 별도 배포


국무총리, 한인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들을 만나다!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25개국 88명, 총리공관으로 초청‧격려

-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이 한인 공동체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4(수) ‘제18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한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 동포사회와 모국의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격려했다.


ㅇ 이날 행사에는 영국 디자인협회가 영국 차세대 디자인 스타로 선정한 ‘이창희’, 브라질 하원의원 보좌관이며 변호사인 ‘임샬롬’, 독일 축구협회 토너먼트 감독인 ‘이경엽’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5개국 88명이 참석했다.


□ 황 총리는 “대한민국은 광복 이후 지난 70년 동안 세계가 놀라워하는 ‘기적의 역사’를 써왔으며, 우리가 세계를 무대로 성공을 이루기까지 720만 재외 동포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인사하고,


ㅇ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한인 공동체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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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차세대대회(11.2~6)는 재외동포재단이 매년 1회씩 지역별·분야별 우수한 차세대 한인을 한국으로 초청해 포럼·세미나, 강연, 모국체험 등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자긍심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ㅇ 이날 간담회는 모국과 동포사회, 동포사회를 상호 연결하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가는 데 차세대 동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 첨부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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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 대회 목적


ㅇ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량 결집과 국‧내외 차세대간 네트워크 구축활동 지원


-  우수 차세대 한인 간 및 국내 차세대와의 교류기회 제공


-  대륙별 참가자 모임 활성화로 네트워크 구축


ㅇ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핵심 차세대 인재 발굴


-  차세대 인재(단체) 발굴 및 인물 DB 확보


※ 역대 차세대대회 주요 참가자

‧ 데이빗 류(David Ryu) 미국, LA 시의원

‧ 이지현(Mellissa Lee), 뉴질랜드 국회의원

‧ 연아마틴(Yonah Martin), 캐나다 상원의원

‧ 최준희(Jun Choi) 미국, 전 뉴저지 에디슨시장

‧ 윤상현(Sam Yoon) 미국, 전 보스턴시 시의원

‧ 김성철(David Kim), 미국, 워싱턴 교통국 차관

‧ 마크김(Mark Keam), 미국, 전 버라이존텔레콤사장, 현 하원의원


□ 대회 연혁


ㅇ 1998년부터 매년 시행


ㅇ 연도별 개최실적

구  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인  원

26명

25명

27명

30명

31명

26명

22명

19명

국가수

10개국

10개국

15개국

14개국

15개국

11개국

13개국

9개국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19명

47명

104명

88명

90명

92명

101명

122명

126명

8개국

10개국

21개국

24개국

23개국

21개국

22개국

20개국

2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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