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무회의(3.22) 총리 지시사항


서해 수호의 날 의미 확산 및 기념식 준비 철저


(일반행정정책관실, <주관>보훈처, 훈시)


ㅇ ‘서해 수호의 날’이 금년에 새로 정부기념일로 지정되어, 오는 3월 25일에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희생‧공헌하신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뜻 깊은 날 임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거듭된 도발로 인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 안위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  이번 행사가 나라를 지키다 희생되신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임


ㅇ 보훈처‧행자부‧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이번 ‘서해 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진정한 의미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람 


-  정부 기념식과 지방 기념식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  ‘서해수호의 날’ 제정의 의미가 국민들께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