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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6. 5. 6(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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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국무조정실 문화체육정책과 권수진 과장 / 김월중 사무관 (Tel. 044- 200-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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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바고 : 5.6(금) 16시 (행사종료) 이후 사용 |
“5월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연휴 보내세요” |
- 황 총리, 5월 6일 임시공휴일에 수원연극축제장 방문
- 봄철 여행주간과 연휴가 국내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할 것 기대
□ 황교안 국무총리는 임시공휴일인 5월 6일 오후, 수원연극축제*가 열리고 있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일대를 찾아 연극과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공방거리와 통닭골목 등 민생을 탐방하였다.
* 수원화성 축성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6년부터 매년 개최(올해 20회째),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예술제
ㅇ 이번 일정은 봄철 여행주간*(5.1~5.14)을 맞아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해 내수를 진작시키는데 총리가 솔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관광 활성화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봄‧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여행을 장려하는 문체부의 캠페인
□ 황 총리는 이번 축제의 행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제공을 위해 휴일도 잊은 노고를 치하하며,
ㅇ 앞으로도 공연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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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황 총리는 사적 478호로 지정된 화성행궁을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후대에 잘 보전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세심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황 총리는 화성행궁 인근에 조성된 공방거리를 둘러보면서 물품을 구입하고, 입점업주들과 얘기를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ㅇ 또한, 인근의 통닭골목에 들러 수원 명물인 통닭을 시식하는 등 여행주간 중 맞은 임시공휴일을 관광현장에서 의미 있게 보냈다.
□ 정부는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국내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징검다리 연휴인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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