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6. 5. 4(수)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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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국무조정실 복지정책과

과장 김종진 / 사무관 양진혁

(Tel. 044- 200- 2291)

* 엠바고 : 5.4(수) 16시 30분(행사종료) 이후 사용 

어린이들이‘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야

-  황 총리, 어린이날 앞두고 소외 어린이들과 함께 치즈만들기 참여


□ 황교안 국무총리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오후, 어린이 17명*을 세종시 연서면 목장**(놀이체험장)으로 초청하여 치즈만들기 체험동을 함께 하면서 격려하였다.


* (참여어린이, 17명) 저소득 한부모 가정(4명), 다문화 가정(5명), 아동양육시설(8명)


** 관내 목장으로 수제 치즈 및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 목장 체험프로그램 운영


ㅇ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히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한 외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배려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황 총리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인 린이 여러분들이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면서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ㅇ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면서 각자의 소망을 마음껏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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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어 황 총리 본인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황 총리는 어린이들과 함께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관심사가 무엇인지, 커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등을 물어보고, 


ㅇ 어린이들과 함께만든 치즈를 먹어본 뒤 요리사가 꿈인 어린이에게 앞으로 훌륭한 요리사가 될 소질을 갖고 있다고 하는 등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황 총리는 취임 이후 독거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가 있는 민생현장을 꾸준히 살피고 점검하여 왔으며,


ㅇ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관심과 배려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계속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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