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총리, 효행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 개최

□ 황교안 국무총리는 6월 17일(금) 11시 40분, 효행에 모범을 보여 포상을 받은 효행자와 효 문화 확산에 헌신하고 있는 인사들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격려하였다.

* (참석) △효행어버이(박찬극, 정용권, 이존수, 황일용, 박향숙), △효행청소년(이수진, 원종건, 이채원, 강예주, 김민수, 노국), △다문화효부(고노 아케미, 산토스 재클린 멘도자, 판속티), △효문화운동가(최성규, 최종수, 노경숙, 기용순, 염돈일) 등 19명

ㅇ 이번 행사는 효행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효행자’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효 문화 운동가’를 격려하고, 효행 문화 확산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 그 간 정부는 효행을 장려하고 ‘효 문화’ 진흥을 위해 「효행장려및지원에관한법률」을 제정(‘07년)하여, 

ㅇ 효행장려 기본계획 수립, 효 문화 진흥원 설립(’16.10월 개원 예정, 대전 효월드內), 효행 유공자 포상, 효 문화 민간단체 지원, 효 관련 교육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 향후에는 효 문화 체험을 자유학기제 및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활성화하고 우리 고유의 ‘효’ 사상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세계 정신문화 유산으로서 국제적 브랜드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 (참고) 효 장려정책 추진현황

󰊱 법적 근거

ㅇ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08.8.4 시행)

* △효행장려기본계획 수립(5년), △효의 달(10월), △효문화진흥원 설립, △포상 등

ㅇ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116개 지자체

 사업 현황

ㅇ (예산) ‘16년 총 4,840백만원(국비) 

* △효문화진흥원 설립(대전, 경북): 4,645백만원, △어버이날‧노인의날 행사: 83백만원, △대한노인회 지원: 112백만원

ㅇ (사업) 효행 장려 및 효 문화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 △효행장려 기본계획 수립, △효문화진흥원 설립, △효행자 포상, △효문화 민간단체 지원, △부양가정 실태조사, △효 관련 교육 등

ㅇ (정부포상) ’10년부터 매년 어버이날 계기, 총 1,077점(누적) 시상

-  (‘16년, 130명 수여) 국민훈장 4, 국민포장 5, 대통령표창 13, 총리표창 15, 장관표창 93 

* 민간부문 효행상 : 심청효행상(10월), 삼성행복대상(11월), 아산상(11월) 등

 향후 정책방향

ㅇ 효 문화사업의 적극적 발굴 및 국제적 확산 지원

* 효 관련 컨텐츠 제작 인프라 확충 등 

ㅇ 세대간 이해증진 기회 확대

* △고령자와 유‧아동(유치원, 어린이집)간 접촉‧소통기회 확대

   △초‧중‧고 학생가정과 무연고 독거노인과의 결연 확대 등

ㅇ 효행장려 기본계획의 심화 및 재정지원 확대

* △정기적 할매‧할배 방문의 날 지정, △부모와 공동주거 부양시 재정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