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및 여행주간 계기 내수활성화 추진


ㅇ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모레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됨


-  각 부처는, 봄 여행주간과 맞물려 있는 이번 연휴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 활성화, 민간소비 증대 등 내수 진작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람


ㅇ 먼저, 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임시공휴일의 지정 취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무료 개방 등 각종 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국민들께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람


ㅇ 한편, 공휴일 기간 동안 의료서비스 분야 등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초등 돌봄교실, 어린이집 이용 등 공휴일 근무자에 대한 지원도 세심히 챙겨야 할 것임 


ㅇ 아울러, 국무위원 여러분들께서는 휴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고, 


-  경제단체, 기업 등에서도 근로자 등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임시 공휴일의 혜택을 함께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