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6. 7. 1(금)

작 성

·

문 의

국정운영실 외교안보정책관실

외교심의관 김창식

사무관 하지영

(Tel. 044- 200- 2135)

* 즉시 사용


 황 총리,「프레드 업튼」미 하원 에너지‧상업위 위원장 등 의원단 접견

-  황 총리, 한미 FTA 지지 등 한국에 우호적인 업튼 위원장의 방한 환영

-  업튼 위원장, LNG 등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양국간 협력 강화 희망 


□ 황교안 국무총리는 7.1(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레드 업튼(Fred Upton) 미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 6명을접견, 최근 한반도 정세, 한미 동맹, 에너지·정보통신 분야 협력 강화등 한- 미간 경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업튼 의원단 일행은 6.30(목)- 7.2(토)간 방한중


상기 방한단은 Upton 위원장 外 Edward Whitfield 하원 에너지소위 위원장,John Shimkus 하원 환경소위 위원장, Greg Walden 하원 통신기술소위 위원장, Pete Olson 하원 에너지‧상업위 위원, Morgan Griffith 에너지‧상업위 위원 등 6명으로 구성


□ 황 총리는 한미 FTA 체결을 적극 지원한 업튼 위원장 및 위원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의 지속 발전을 위한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최근 한반도 상황과 관련하여 북한의 셈법 변화를 위한 안보리 결의 이행 및 대북 압박 지속 필요성을강조하고 미 의회를 포함하여 한미간 협력이 더욱 공고화되기를 기대하였다.



업튼 위원장은 한미 FTA에 대하여 적극 지지하며, 한미 관계발전을 항상 지지해 왔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매우 공고한 가운데 이번 방한도 양국 관계 강화에 우선적인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 양측은 신재생에너지, 셰일가스 등 에너지 분야 및 정보통신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만족스럽게 평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행정부 및 의회 차원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같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