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재외동포 접견을 통한 모국과 연계 강화

-  미래세대 주역으로서 모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 당부

□ 황교안 국무총리는 10.19(수)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을 위해 모국을 방문중인 23개국 97명의 한인 차세대 대표들을 서울 경제혁신센터에서 접견하였다. 

o 이날 행사는 황 총리가 각 거주국의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건의사항과 견해를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황 총리는 모국을 찾은 재외동포 차세대들에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 국제사회에서의 기여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국가적 성공에 있어 우리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하였다. 

o 정부가 전 세계 동포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간직하고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의 미래 주역인 차세대 동포들이 세계 곳곳에서 한민족, 한국계라는 공통분모로 더욱 결속을 다져가며, 거주국과 모국에서 더 큰 성공을 일구어 나가기를 당부하였다.

붙임 :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행사 개요 

ㅇ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량 결집과 국‧내외 차세대간 네트워크 구축

ㅇ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핵심 차세대 인재 발굴

ㅇ 국내외 차세대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교류기회 확대 및 협력 강화 

ㅇ 차세대 지역별·전문가별 네트워크 구축 강화

ㅇ 차세대 리더의 친한감 제고 및 차세대 리더와 모국과의 이해도 제고

ㅇ 국내 단체와 협력, 내외동포 차세대간 네트워크 구축 시도 

ㅇ 행사명 : 2016년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ㅇ 슬로건 :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

ㅇ 일  시 : 2016년 10월 19일(수), 16:00- 16:40

ㅇ 장  소 : 서울 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1층)

ㅇ 참석자

-  V I P : 국무총리

-  재 단 : 주철기 이사장, 김영근 사업이사, 최동준 기획이사, 전략기획실 한광수 실장, 차세대사업부 이종미 부장 등

-  참가자 : 23개국 참가자 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