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 주재, 제9차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지원위원회 개최 

□ 정부는 11월 4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총리 주재로 제9차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를 열어,

ㅇ 「대회관련시설의 설치·이용 등에 관한 변경계획」을 심의·의결 하고, 흔들림 없이 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대회 준비상황과 붐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 (참석) 국무총리(위원장)‧정부위원 등 15명(문화체육관광부‧통일부‧법무부‧행정자치부‧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외교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강원도지사, 조직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주재 위원회로, 올림픽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개폐회식장 위치 결정, 철도 기존선 개량사업 사업비 절감 등)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부위원(16) : 기재부‧교육부‧문체부‧미래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자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안전처장관, 국무조정실장

‧기타(4) : 강원도지사, 조직위원장,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요기능 : 대회관련시설의 설치‧이용 등에 관한 계획의 승인,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정책 심의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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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반시설 조성 본격 착수>

□ 이 날 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관람객 및 클라이언트에 대한 효율적인 수송운영을 위해 환승주차장, 차고지, 승하차장 등 수송시설 조성계획을 확정하였다.

* ▴(사업주체) 조직위원회 ▴(사업기간) ’15.12～’18.12월 ▴(규모) 환승주차장 등 3개 시설 787,055㎡, (총사업비) 472억원

ㅇ 수송시설 조성계획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관련시설 설치·이용계획(사업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없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분야별 대회 운영 준비에 총력>

□ 조직위원회는 경제올림픽 실현을 위해 1억원 이상 재정심의회 엄격 심사 후 집행, 개최도시 인적·물적자원 최대 활용 등 재원 절감노력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ㅇ 앞으로도 스폰서십 목표액 초과 달성(’16.10월 현재 목표액 9,400억원 대비 83% 달성), IOC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경제올림픽 구현에 총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우리 문화와 첨단 기술이 조화된 저비용·큰 감동의 개폐회식, 지역 문화예술의 정수를 담은 문화축제 등을 통해 한국적이면서도 전 세계가 공감하는 고품격 문화올림픽을 구현하는 한편,

ㅇ 세계 최초 5G 시현 및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17.12월), UHD 생중계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 보안·경비 등에 로봇 활용, 언어 장벽 없는 8개 국어* 자동 통·번역 시스템 구축(’15.2~’18.1월) 등으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첨단 ICT올림픽을 실현할 예정이다.

* (’17.2월) 영어·불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18.1) 독일어·러시아어·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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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국가기관 합동 대테러·안전대책본부 발족(’17.9월)과 국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종합안전계획 수립(’17.10월) 등을 통해 대회 안전을 확보하고,

ㅇ 올림픽 휴전 벽* 디자인 개발(’17.3월) 및 론칭(’18.1~2월) 등 세계평화 증진을 통한 평화올림픽 실현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 올림픽 직전에 참가국 선수 등이 평화로운 올림픽을 위해 평화메시지와 서명을 하는 용도의 벽

□ 아울러 자원봉사 모집(’16.7~9월), 경기운영인력 모집(~’16.12월), 폭설 대비 특별교통대책 수립(’17.4월),  및 교육 등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한 분야별 지원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ㅇ “Same Worker, Two Games” 원칙 아래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동시에 균형감 있게 준비하고, 패럴림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스트이벤트 통한 대회 운영 능력 제고>

□ 조직위원회는 이번 달부터 내년 4월까지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총 26개 대회)에 맞추어 기본전략 수립(’16.6월), 베뉴별 운영팀 구성 및 총괄 책임자 임명(’16.7월), 종합 지원‧운영체제 가동(’16.10월) 등 효율적인 준비를 해 왔으며,

ㅇ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대회 운영능력 사전 점검과 함께 나타난 문제점은 개선‧보완함으로써 전반적인 대회 운영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회시설 건립은 순조롭게 추진중>

□ 강원도는 경기장, 진입도로 확충 등 대회 시설 건립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 (경기장 평균 공정률, ’16.10.23 기준) 신설 91%, 보완 64%

** 경기장 7개소는 ’16.12월,  5개소는 ’17.12월까지 완공 / 진입도로(16개 구간)는 ’16.12～’17.12월까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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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경기장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부실공사방지 위원회(12명)·부실공사방지 실무위원회(43명) 구성 운영(’15.2월~) 및 현장점검(자체 7회 25개소, 합동 7개회 22개소)을 실시하였고,

-  앞으로도 홈페이지 내 “부실공사 신고센터”(개설 ’15.3월) 연중 운영, 주요공정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 실시 등을 통해 완벽한 경기장 건설을 유도할 계획이다.

□ 한편, 경기장 사후활용과 관련해 그 동안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스키점프장 축구장 활용 등 하계종목 병행 운영, 주변 관광자원 연계 상품화 등 대회 이후 수요창출 극대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정부 참여 올림픽 붐 조성>

□ 또한, 평창올림픽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및 호감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프로스포츠 현장에서 마스코트(수호랑, 반다비)의 노출을 강화하고 주요 공항‧철도역 등에 홍보체험관을 설치하는 한편,

ㅇ 주요행사 평창 개최(베뉴투어) 및 전통, 환경,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콘텐츠 개발‧확산을 통한 올림픽 분위기 조성 및 한중일 공동캠페인, 해외방송사 프로그램 제작 지원 등 해외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정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리우올림픽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해 잘된 것은 벤치마킹하고, 미흡한 것은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붙임) 1. (안건1) 수송시설 조성계획  2. (안건2~4) 대회 준비 상황 등
(참고) 1. 대회지원위원회 개요        2. 테스트이벤트 대회 일정 (2016.11~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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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ㅇ 사업목적 : 대회 기간 중 관람객 및 대회 관계자에 대한 효율적인 수송운영을 위해 환승주차장, 차고지 등 수송기반시설 조성

ㅇ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일원

ㅇ 사업기간 : ‘15.12월 ~ ’18.12월(4년간)

ㅇ 사업규모 : 환승주차장 등 3개 시설 17개소 787,055㎡

ㅇ 사업주체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ㅇ 총사업비 : 472억원

□ 주요내용

ㅇ 환승주차장(10개소 480,347㎡)   * 일반 관람객 차량 주차 후 셔틀버스 환승

ㅇ 차고지(5개소 288,170㎡)   * 대회 차량 주차, 정비, 세차, 주유, 기사숙소 등 제공

* FLEET(선단) : BUS를 제외한 승용차, SUV, 화물차 등 모든 차량

ㅇ 승하차장(2개소 18,538㎡, 38면)  * 일반 관람객 올림픽플라자 내 셔틀버스 승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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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운영 준비현황

□ 경제‧문화‧환경‧평화‧ICT 올림픽 실현

□ 대회관련 시설 건설 및 분야별 운영준비 

ㅇ (개폐회식장) 철골공사중(공정률 26%), ’17.9 준공 

ㅇ (국제방송센터) 철골공사중(공정률 36%), ’17.4 준공

ㅇ (선수촌‧미디어촌) 평창‧강릉선수촌, 강릉미디어촌 골조공사중(42%)

ㅇ (대회운영) 자원봉사 모집 완료^*, 폭설 대비 특별 교통대책 수립(’17.4) 등

* 목표(22,400) 대비 91,656명 신청

□ 테스트이벤트 준비 

ㅇ 실제 경기장에서 모든 개최종목 사전점검, 대회별 조직위(조직위, 경기연맹, 개최도시 등) 구성(’16.9) 및 종합운영센터 가동(’16.10~)

* 테스트이벤트 일정 : ’16.11∼’17.4 / 26회(올림픽 19, 패럴림픽 5, 비경기 2)

󰊲 대회 시설 조성현황

ㅇ (경기장) 12개소 평균 공정률 77%, ‘16.12~’17.12 순차 완공

ㅇ (진입도로) 16개소 평균 공정률 44%, ‘16.12~’17.12 순차 완공

* 인천- 강릉 고속철, 동홍천- 양양고속도로(’17.12) / 제2영동고속도로(광주- 원주, ’16.11) 등 광역교통망(국토부) 건설사업 추진중

󰊳 평창올림픽 붐 조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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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붐 조성 방안 

ㅇ (마스코트) 프로스포츠 및 테스트이벤트 현장투어, 파생콘텐츠^* 노출 강화

* 애니메이션 광고, 이모티콘 배포, 명함, 차량 스티커, 마스코트 활용상품 판매 등

ㅇ (홍보체험관) 인천공항 등 공항‧철도역, 코엑스 등 주요거점 설치

ㅇ (홍보콘텐츠) 전통, 환경,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제작 

ㅇ (해외홍보) 한중일 공동캠페인, 해외방송사 프로그램 제작 지원 강화

□ 범정부 협업 제안 

ㅇ 범정부 역량결집을 통한 올림픽 분위기 조성 

-  마스코트, 평창올림픽 노출 확대를 위한 범정부 매체협업 

-  주요행사 평창 개최, 국내외빈 초청행사에 평창방문 포함(베뉴투어, 관광)

* 홍보패키지 활용 : 올림픽 관련 주제발표, 동계종목 체험존, 평창기념품 배포, 홍보영상 상영

ㅇ 범정부 올림픽 연계 정책‧사업 발굴 → 산업발전, 국가홍보 계기 활용

* (예) 미래부(ICT 올림픽), 산자부(수소차, 안내로봇), 교육부(올림픽 체험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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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근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제26조

ㅇ 대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원위원회를 구성

□ 구 성 : 위원장 1인 포함 30인 이내로 구성 (現 21명)

ㅇ (위원장, 1명) 국무총리 

ㅇ (부위원장, 3명) 기재부‧교육부‧문체부 장관

ㅇ (당연직 위원, 17명) 미래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자부·농축산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국민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강원도지사,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조직위원장

* 간사 : 문체부 체육협력관

□ 기 능 

ㅇ 대회관련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계획 승인, 산림유전자보호구역 지정해제 및 산림보호‧보전‧복원 등에 대한 계획 수립, 대회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심의

□ 그간 운영실적 : 총 8회 (대면 6회, 서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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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19개 대회)

□ 패럴림픽(5개 대회)

□ 비 경기(2개 행사)

* FIS(국제스키연맹), ISU(국제빙상연맹), FIL(국제루지연맹), WCF(세계컬링연맹),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NOC(국가올림픽위원회), NPC(국가장애인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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