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총리,「희망 2017 나눔 캠페인」(사랑의 열매) 성금 기부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월 23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허동수), 사무총장(박찬봉), 홍보대사(임형주), 보건복지부 차관(방문규) 등

ㅇ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은 11월 21일(월)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말까지 총 3,588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희망 2016, 실적) 3,500억원 → (희망 2017, 목표) 3,588억원 (2.5% 증가)

ㅇ 이날 행사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서,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도 기부하면서 나눔의 확산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황 총리는 환담에서 올해는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나눔 분위기가 위축될 우려가 있어 염려가 된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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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런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훈훈한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가 힘을 모아야 하며,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올해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의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면서

*  최근 3년간 모금액 목표달성률 : (’13) 102.0% → (’14) 102.4% → (’15) 102%

ㅇ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배려의 분위기가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황 총리는 그 동안 사랑의 열매 성금,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나눔 실천을 위하여

ㅇ 나눔 대축제, 취약계층 연탄배달, 나눔실천자 및 분야별 사회공헌 활동 격려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나눔축제) ‘15.10월, '16.10월 △(연탄배달) ‘15.11월 △(나눔실천 격려) ‘15.11월, ’16.2월 △(사회공헌 격려) ‘16.3월 체육계, ’16.5월 예술계, ‘16.9월 봉사단체 등

ㅇ 앞으로도 황 총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계속 챙겨나갈 계획이다.

※ (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희망 2017 나눔캠페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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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황

ㅇ (개요) 공동모금을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전문 모금 및 배분기관 (회장 허동수)

* 사회복지공동모금법(’97.3월 공포, `98.7월 시행)에 근거

ㅇ (조직) 중앙회 및 17개 시‧도지회 (직원 약 301여명)

ㅇ (연간 모금실적) `15년 5,227억원, `14년 5,832억원

□ ｢희망 2017 나눔캠페인｣ 개요

ㅇ (기간) 2016. 11. 21 ~ 2017. 1. 31 (72일간)

ㅇ (주요일정)

-  ’16. 11. 21 :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ㅇ (모금목표) 3,588억원

* 지난 ‘희망 2016 캠페인’ 실적 3,500억원 대비 2.5% 증가 목표

ㅇ (캠페인 슬로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 캠페인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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