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6. 12. 23(금)

작 성

문 의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과

과장 장원석 / 팀장 전정관

(Tel. 044- 200- 2836)

* 엠바고 : 12.23(금) 20:00(행사 종료) 이후 사용  * 모두말씀 별도배포

황교안 권한대행, 시민사회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황교안 권한대행, 사회 각계와의 소통을 위한 보폭 확대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2월 23일(금) 18시 30분 서울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ㅇ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이었다.


* 학계・언론계(12.13), 사회원로(12.14), 경제계원로(12.22)


□ 간담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민사회 단체의 주요 인사15명이 참석하였으며,


ㅇ 정부와 시민사회가 엄중한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참석자 15명) ▵권도엽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원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문영기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회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윤배 홍사단 이사장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前공동대표 ▵장수찬 한국NGO학회 회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가나다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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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권한대행은 정부와 시민사회가 뜻을 함께 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ㅇ 지금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고 국민들이 단합하여 함께 헤쳐 나가는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ㅇ 참석자들에게 시민사회의 리더이자 국민과 정부 간 소통의 가교로서국민통합을 위해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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