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초에 집중 실시, 1주일만에 신속히 마무리(1.4~11, 총 5회)

-  행사외형에 치우치지 않고 간소하면서도, 내실있게 업무보고 진행 

-  부처간 협업강화,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추진

□ 정부는 2017년 정부업무보고를 1.4(수)부터 11(수)까지(총 5회) 실시할 계획임

ㅇ 내년도 업무보고는 안보와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서 국정의 안정적 운영, 주요 정책과제의 성공적 마무리,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  총 27개 기관 (장관급 22개, 차관급 5개)이 보고

* ①굳건한 안보 ②튼튼한 경제 ③미래성장동력 확보 ④일자리 및 민생안정 ⑤국민안전 및 법질서 

□ 2017년 정부업무보고 주요 특징 : 신속‧내실‧협업‧체감

① 1월초 마무리, 속도감 있는 정부업무 추진

ㅇ 정부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각 부처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조속히 확정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임

ㅇ 이를위해 업무보고를 1월초(1.4~11, 총 5회)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단기간에 마무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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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간소하면서도, 내실있는 업무보고

ㅇ 외형중심의 업무보고를 지양^*하고, 각 부처가 핵심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록 부처별 보고 순서를 마련하여 진행할 계획임

* 회의장 백드롭 미설치, PPT 없이 한글문서로 보고

ㅇ 이를 통해 부처 업무계획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정책추진의 책임성을 강화토록 하여 내실있는 업무보고가 되도록 할 예정임

③ 부처간 협업강화

ㅇ 아울러, 부처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분야별 주제^* 토론을 실시할 계획임 

△(안보) 북핵 해결 접근전략 △(경제) 리스크 관리 및 경제 활력 제고 △(미래성장) 신산업 육성 △(민생) 민생정책 구현방안 △(안전) 국민 안심사회 구현

ㅇ 내각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정책의 품질을 제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켜 나갈 것임

④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 국민체감도 제고

ㅇ 정부업무보고는 정부가 어떤 일들을 해나갈지를 국민들께 보고드리고 약속하는 자리인 만큼, 각 부처의 주요 업무계획을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며, 

ㅇ 국민들께서 정책으로 인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 체감도를 제고할 수는 있는 업무보고를 추진할 예정임

□ 2017년 정부업무보고 일정

ㅇ 내년도 첫 업무보고는 1월 4일(수)에 개최되며,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첫날에는 ｢굳건한 안보｣ 분야에서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보훈처 등 4개 부처가 업무보고후 주제별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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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월 5일(목)에는 ｢튼튼한 경제｣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5개 부처가 업무보고후 주제별 토론 진행

ㅇ 1월 6일(금)에는 ｢미래성장동력 확보｣ 분야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가 업무보고후 주제별 토론 진행

ㅇ 1월 9일(월)에는 ｢일자리 및 민생안정｣ 분야에서 교육부, 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가 업무보고후 주제별 토론 진행

ㅇ 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1월 11일(수)에는 ｢국민안전 및 법질서｣ 분야에서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처 등 7개 부처가 업무보고후 주제별 토론 진행

<2017년 정부업무보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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