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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6. 12. 31(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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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경제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 과장 송태복 / 사무관 서수철 (Tel. 044- 200-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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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총력 대응 체제 지속 유지 당부” |
- AI가 반복 발생 시‧군은 원인을 찾아 더 철저한 방역 당부
□ 황교안 권한대행은 12월 31일(토) 아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민관합동 조류 인플루엔자(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였다.
ㅇ 회의에서 AI가 발생한 시‧군에서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AI 방역에 자그마한 틈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특히, 현장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이와 함께 지금까지 지적된 문제를 철저히 파악하여 AI 재발 방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 AI가 발생한 지역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ㅇ 첫째, AI 발생 지역은 살처분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완료하고, 철저한 매몰지 관리와 농장의 청결 유지 등 꼼꼼한 사후관리로 추가 AI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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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둘째, 대규모 가금단지는 물론 소규모 농가도 소독철저, 출입차량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ㅇ 셋째, AI 방역전문가 컨설팅, 사전 매몰지 준비, 방역 대체인력 확보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마련할 것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하였다.
□ 특히, AI 방역현장에서 안전수칙은 AI 확산 방지와 방역인력의 안전을 위해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준수되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ㅇ 연말연시 분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AI 확산방지에 총력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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