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7. 1. 12(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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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

과장 심종섭 / 사무관 정재상

(Tel. 044- 200- 2533)

* 엠바고 : 즉시 사용


경찰력 등 총동원,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킨다!

-  강‧절도 및 동네조폭‧주폭 등 8,300여명, 가정폭력‧성범죄사범 2,500여명 단속

-  황 권한대행,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각별히 진력할 것” 지시


□ 황교안 권한대행은 1월 12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12.12일부터 1개월간 추진해온 민생안정 특별 치안대책의 추진상황 및 성과를 점검하였다.


* 참석자 : 사회부총리, 외교‧국방‧행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2차관,
법무부 차관, 경찰청장 등


□ 정부는 지난 한달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가용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여, 여성상대 범죄‧서민상대 범죄‧동네생활 침해범죄‧교통질서 침해범죄 등 4대 분야의 안전 확보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 경찰부대 등 가용경력 최대 동원(총 179,157명, 일평균 6,399명 추가 투입)
범죄취약시간대 형사인력 증원(평일 41.7%‧주말 37.6% 증원)


ㅇ 그 결과, 국민들의 체감안전과 밀접한 강‧절도 및 동네조폭‧주폭 사범8,300여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성범죄사범 2,500여명을 단속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 △강도‧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총 7,502명(7,700건) 검거(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
△동네조폭 209명, 주취폭력 651명 △가정폭력 1,548명, 성범죄사범 95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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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가정폭력‧성폭력 등으로 인한 여성 피해자에게는 신변보호 및 피해회복 등 지원활동도 병행하여 피해자가 범죄피해로부터 최대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임시숙소 제공 222회 ▵신변보호 232회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연계 768건


ㅇ 한편, 국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전년동기 대비 음주운전 사고가 17.6% 감소하고 사망자도 절반가량(48.5%)줄어드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정부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 등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하고CCTV와 같은 안전시설도 개선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 주변 치안 불안요인을 제거해 나가는 한편, 이번 특별대책을 분석‧보완하여 연중 민생안정 치안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황 권한대행은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계속해 주시고, 이러한 치안대책의 결과들을국민들이 피부로 느껴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진력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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