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7. 1. 25(수)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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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전해룡/사무관 홍성애

(Tel. 02- 6050- 3292)

* 엠바고 : 1.25(수) 08:30(행사종료) 이후 사용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경제단체‧민간경제연구소 규제개혁 간담회 개최

-  규제개혁을 지속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견수렴의 장 마련


□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1월25일(수) 오전, 주요 경제단체 및 민간경제연구소와 규제개혁 간담회개최하였다. 


* 참석자 : 대한상의·중기중앙회·무역협회·경영자총협회·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중소기업·현대경제연구원 원장 


ㅇ 이날 간담회는 그간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실적(붙임1)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개혁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향후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경제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과 관련하여 미래대비를 위해 신산업 분야규제개혁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였다. 


ㅇ 대한상공회의소는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신산업 분야 규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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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신생기업·소상공인·영세사업자 등의 현장애로에 대해 집중적으로 개선 필요함을 호소했다. 


□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지난해 12월 28일(수) 개최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주재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서 표명된 ‘규제개혁에는마침표가 없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하며,


 국무조정실은 ‘규제개혁은 민생이다’라는 목표아래 국민과 기업들이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아울러,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방식에 있어서도 소통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주요안건은 오는 2.22일(수) 개최되는권한대행주재 ‘규제개혁 국민토론회’에서 현장건의할 예정이며, 향후관계부처와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규제정책에 반영해나갈 방침이다.


ㅇ 아울러, 지난 1.19(목)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국민 규제개선 제안공모’와 함께, 신산업 분야의 성장동력을 방해하는 불합리한규제 및 현장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경제단체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접수받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 (붙임) 1. 그동안의 규제개혁 실적
2. 규제개혁 간담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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