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권한대행, 청년위원들과 청년유답콘서트(1.22) 참석 소감 공유·청년정책 논의

-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정부- 청년 간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가교 역할 당부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월 2일(목) 12시 청년들의 멘토인 청년위원회^* 위원 14명을 서울 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였다.

* (청년위원회) 미래 인재 양성, 청년과의 소통 및 청년정책의 기획ㆍ조정ㆍ평가 등에 관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청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의해 설치된 대통령직속 위원회

ㅇ 이날 행사는 황 권행대행이 지난 1.22일 청년유답콘서트 ‘기승전청년’에 참석하여 느낀 소감을 청년위원들과 공유하고 정부의 청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창업, 진로, 복지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ㅇ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청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확인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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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청년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ㅇ 더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길의 도전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위원들의 활발한 멘토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울러, 정부도 청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ㅇ 정부와 청년 간 소통의 가교로서 청년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붙임) 청년위원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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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근거

ㅇ 미래 인재 양성, 청년과의 소통 및 청년정책의 기획ㆍ조정ㆍ평가 등에 관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청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의해 설치된 대통령직속 위원회

□ 구 성

ㅇ 위원장 1명을 포함한 4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영 제3- 5조)

-  (위원장) 위원회를 대표하고 위원회 업무를 총괄

-  (위원) 청년 관련 정책수립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또는 관계 공무원 중에서 성별을 고려하여 대통령이 위촉하거나 임명

□ 주요 자문사항(영 제2조)

ㅇ 청년의 창업ㆍ취업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

ㅇ 청년의 역량 개발 및 지역·연령·성별 간의 균형있는 인재양성

ㅇ 청년과의 소통 활성화

ㅇ 청년의 건강, 인성, 지혜의 고른 발달

ㅇ 청년 발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정책 개선

ㅇ 청년 관련 정책·사업의 기획·조정·평가 등

□ 운 영

ㅇ 위원장이 소집,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

-  정기회의(매분기마다 1회), 임시회의(필요한 경우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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