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7. 3. 29(수)

작 성

·

문 의

사회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과장 전창현 / 사무관 박완섭

(044- 200- 2346 / 2348)

* 엠바고 : 3.29(수) 11:00(행사종료) 이후 사용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중 이상 무

-  황 권한대행,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태세 점검 및 관계 공무원 격려

-  국민 안전 파수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공무원, 재난상황 관리 임무에 최선 당부

< 주요내용 >

ㅇ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29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  국민안전을 위하여 비상근무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공무원들을 격려함


ㅇ 황 권한대행은 봄철이 되면서 화재·교통·해빙기 안전사고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  이러한 때일수록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은 국민안전에 한 치의 빈 틈이 없도록 전국의 재난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함


ㅇ 또한, 상황실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


- 1 -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29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국민안전처)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였다.


* (참석) 국민안전처 장관(박인용), 중앙소방본부장(소방총감 조송래), 해경본부장(치안총감 홍익태)


ㅇ 이번 방문은 국민안전을 위하여 비상근무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 


□ 황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ㅇ 또한, 봄철이 되면서 화재·교통·해빙기 안전사고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 황 권한대행은 이러한 때일수록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은 국민안전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전국의 재난상황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 하면서,


ㅇ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사고 발생 시 신속히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황 권한대행은 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면서,


ㅇ 상황실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국민 안전 파수꾼’ 이라는 사명감함께, 나 하나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현황

- 2 -

붙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현황


 주요 기능


ㅇ 재난안전 상황 종합관리


ㅇ 재난상황의 접수‧파악, 상황판단 및 초동보고


ㅇ 상시 모니터링 및 상황전파 관련 시스템‧장비 구축 운영 등


 조 직 : 5담당관 2센터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상황총괄담당관

소방상황센터

상황담당관

해양경비

안전상황센터


 정 원


구 분

상황담당관

소방상황센터

해경상황센터

상황총괄담당관

정 원

113

38

27

33

15

현 원

133

56

27

33

17


※ 4교대 근무자 : 104명(상황담당관 52, 소방센터 24, 해경센터 28)


 재난상황관리시스템(49개 정보망 연계)


ㅇ 영상정보시스템(CCTV) 총 34,026대(8개 부처 및 18개 기관)


* 소방‧해경, 도로‧철도‧지하철, 지자체, 경찰청 등


ㅇ 재난정보수집시스템 18종(14개 부처)


*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선박모니터링시스템, 가스‧전력 등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