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7. 3. 23(목)

작 성

·

문 의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

과장 노혜원 / 사무관 신용현

(Tel. 044- 200- 2058)

* 즉시사용


세월호 인양, 런던테러 등 관련 필요한 조치 신속하고 빈틈없이 챙겨야

-  황 권한대행, 제17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주재, 세월호 인양, 런던테러 등 현안점검

-  위기관리, 대선관리, 주요정책관리 등 민생을 한 치의 빈틈없이 챙길 것 강조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23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경제, 사회, 외교안보 등
분야별 주요현안을 점검하
였다.


* 참석 : 경제·사회부총리, 국방‧행자부 장관, 국조실장, 외교부 차관 등


ㅇ 황 대행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하여 “해수부 등 관계부처는 인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이후 선체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취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3월 22일(한국시간 23:40)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 테러로 우리 국민 5명이부상을 입은 데 대하여 외교부에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끝까지 세심히 챙기고, 해외여행객과 교민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 황 대행은 “대선정국 속에서도 정부는 흔들림 없이 위기관리, 대선관리, 주요정책관리 등에 역점을 두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ㅇ 특히, “자칫 소홀하기 쉬운 민생을 챙기는 일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