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7. 3. 31(금)

작 성

문 의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과

과장 장원석 / 팀장 전정관

(Tel. 044- 200- 2850)

* 엠바고 : 3.31(금) 17:00(행사종료) 이후 사용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 개최,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르는 14개 단체 공동 주관

< 주요내용 >

ㅇ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3월 31일(금) 오후 바비엥 교육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함


-  제2기(’15.8.26~’17.8.25) 시민사회발전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한편, 우리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ㅇ 토론회는 국내 시민사회를 대표하고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르는 1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등


-  현재 한국 시민사회가 안고 있는 4개의 주요 현안과제*들을 대상으로 세부 패널토론을 진행함


* ▵한국사회 진단과 사회통합,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제도 합리화, 

▵시민교육 제도화, ▵정부- 시민사회 간 거버넌스 구축 


ㅇ 김영래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보다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며,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협력이 선진사회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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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3월 31일(금) 오후 바비엥 교육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행사는 ‘15년 8월 출범한 제2기(’15.8.26~’17.8.25)시민사회발전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한편,


ㅇ 우리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참석 :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계・연구계, 시민사회발전위 위원 등 100여명


ㅇ 이날 토론회는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국론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높은 가운데, 시민사회 스스로가 국민통합을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섰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 토론회는 국내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르는1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ㅇ 이는 시민사회 전체가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모색한다는 의미가 있다.


< 공동주관 단체, 14개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시대정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YMCA전국연맹▵한국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흥사단  (가나다 順)


□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한국 시민사회가 안고 있는 4개의 주요 현안과제들을 대상으로 세부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ㅇ ‘한국사회 진단과 사회통합’ 패널에서는 보수1)와 진보2) 양측의 시각에서 현 우리사회를 진단하고 사회통합의 가능성을 전망해 보았으며,


* 1) :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2)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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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를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개선방향과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제도 합리화’, ‘시민교육 제도화’ 및 ‘정부- 시민사회 간 거버넌스 구축’ 패널에서는


ㅇ 각각 선진 해외사례 및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사례에 대한 분석 등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 및 정책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 김영래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아주대 명예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수많은 난제들을 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지혜가 절실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ㅇ 앞으로 우리나라가 보다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하게될 것이며, 정부와 시민사회간의 협력이 선진사회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시민사회발전위원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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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시민사회발전위원회 개요


□ 목적 및 근거


ㅇ 시민사회 발전 및 정부- 시민사회 간 소통・협력을 위해 「시민사회발전위원회규정」(국무총리훈령)에 의해 설치(‘13.6월)된 국무총리 자문위원회


□ 구성


ㅇ 위원은 보수・중도・진보를 아우르는 시민사회 단체의 대표급 인사 및 학계 명망가 중에서 국무총리가 위촉(위원장 포함 18인, 임기 2년)


ㅇ 위원장(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은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


ㅇ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4개 분과위원회* 구성(‘16.2.26)


* ① 정부- 시민사회 간 거버넌스 구축, ② 시민사회 내부 갈등 해소,
③ 시민교육 제도화, ④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제도 합리화


□ 기능 : 다음 사항을 심의 


ㅇ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


ㅇ 시민사회단체의 활동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의 제정・정비


ㅇ 시민사회단체의 활성화


□ 운영


ㅇ 전체위원회 : 매분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현안발생 시 수시 개최


ㅇ 분과위 : 매월 개최하여 상시 운영체계 구축 추진


□ 활동실적 


ㅇ 1기(’13.6.20∼’15.6.19) : 총 17회 회의 개최(전체위 10회, 분과위 7회)


ㅇ 2기(’15.8.26∼’17.8.25) : 총 20회 회의 개최(전체위 7회, 분과위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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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 명단


성  명

소 속 단 체

직 위

권 도 엽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 석 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원장

김 영 래 (위원장)

아주대학교

명예교수

김 자 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문 영 기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前 회장

박 재 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 명 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 윤 배

흥사단

前 이사장

이 재 교

시 대 정 신

대표

이 제 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 충 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임 현 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前 공동대표

장 수 찬

한국NGO학회

前 회장

정 문 자

한국여성단체연합

前 공동대표

조 동 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 금 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하 태 훈

참여연대

공동대표

한 기 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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