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지명 발표

2017.04.05.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임으로 김용수 現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내정하였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나

-  오는 7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위원 3명이공석이 되어 인선이 지연될 경우 위원회 구성이 불가능하므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이번에 후임 상임위원을 내정하게 되었습니다.

성  명

학  력

주요 경력

김 용 수

(54세, 서울)

동성고

서울대 법학과

* 행시 31회

 現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

 前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서관,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국제협력관

❍ 김용수 내정자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국제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공직생활 대부분을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하여 정보통신 및 방송 분야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넓은 업무시야와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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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아날로그 TV방송의 디지털화,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발족 등 다양한 성과를 거양하여 방송통신정책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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