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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7. 4. 1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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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문 의 |
국정운영실 외교안보정책관실 외교심의관 김창식 / 서기관 김지훈 (Tel. 02- 2100- 8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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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사용 |
「치코티」앙골라 외교장관 접견 |
- 한‧앙골라 실질협력 발전 상호 노력
- 북핵문제 관련 긴밀한 협력 지속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18(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조지 레벨루 치코티(Georges Rebelo Chikoti)」앙골라 외교장관을 접견하여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우호협력관계를 평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도스 산토스(dos Santos)」앙골라 대통령의 친서를 접수하였다.
□ 황 권한대행은 최근 앙골라의 경제발전 노력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교류 증진을 통해 기업 진출 등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우리 기업의 일부 애로 해소를 위한 앙골라측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ㅇ 치코티 장관은 국가 발전 및 경제다변화를 위한 앙골라측의 다각적 노력을 소개하고, 한국과의 실질협력 및 교류협력 강화를 희망하였다.
□ 황 권한대행은 앙골라측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 관련 협조를 평가하였으며, 치코티 장관은 북한의 도발 문제 등과 관련하여 유엔 및 국제 무대에서 계속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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