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권한대행, 투·개표지원상황실 방문, 지원대책·상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투·개표 공정관리, 비상시 대비태세 등 개표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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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5월 9일(화) 오전, 정부서울청사(행정자치부)에 설치된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하여 행정자치부 등 유관기관의 투‧개표지원 대책 및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행정자치부 장관(홍윤식), 행정자치부 차관(김성렬), 투‧개표지원상황실장(심덕섭) 등

ㅇ 이는 지난 3월 23일과 4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투표 당일 투‧개표 사무의 공정한 관리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 ‘투·개표지원상황실’은 행정자치부(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되어 투표일 05시 30분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ㅇ 선관위, 경찰청 및 전국 시‧도와 시‧군‧구에 운영 중인 선거상황실과 협조하여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건‧사고 대응 등 역할을 수행한다.

□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투‧개표는 반드시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하고,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ㅇ 행자부 등 관계기관은 긴장감을 가지고, 준비해온 대로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투‧개표를 관리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ㅇ 정전‧통신망장애 등 비상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하였다.

□ 또한, 투표 당일인 오늘도 선거범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검‧경 등 수사기관에 철저한 단속과 엄정한 조치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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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궐위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선거사무 준비와 불법선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ㅇ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명정대한 선거로 치러지도록, 개표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투‧개표 상황관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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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개표소 및 인력 현황

ㅇ (투‧개표소) 투표소 13,964개소^* / 개표소 251개소

* 학교(6,939)‧관공서(2,054)‧복지회관(1,736) 등

ㅇ (인력) 투표종사자 : 133,265명, 개표종사자 : 55,300명

□ 투‧개표 상황 총괄관리체계

※주요 협조사항

ㅇ 국민안전처 :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ㅇ 경찰청 : 갑호 비상발령, 투·개표소 경비 및 투표함 호송

ㅇ 우정사업본부 : 선거일 우편물 안전송달

ㅇ 한국전력공사 : 개표소 전력공급 및 비상 시 신속복구

ㅇ KT : 투·개표소 통신망 관리 및 비상 시 신속복구 

□ 행자부 투개표지원상황실 운영 개요

ㅇ 기 간 : 사전투표기간(5.4.~5.5.), 투표일(5.9. 05:30～개표 종료 시)

* 시‧도 및 시‧군‧구에 각각 투·개표상황실 설치‧운영 

ㅇ 장 소 : 정부서울청사 1217호

ㅇ 구 성 : 상황실장(지방행정실장) 포함 4개 반^* 27명

* 총괄 상황반, 투‧개표 상황반, 언론 모니터링반, 유관기관 상황반

ㅇ 주요업무 : 투‧개표 진행상황 파악 보고 및 사건‧사고 신속 대응, 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황 유지 및 협조체제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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