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6. 3(토)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실

과장 심종섭, 사무관 주민규

(044- 200- 2048, 2051)




이낙연 국무총리, 취임 첫 주말에도 시급한 국정현안 챙겨


-  일자리 추경,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현안 논의 -

-  선제적 현안대응, 적극적 정책 조율, 재해‧사고 신속 대응 당부 -


□ 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첫 주말을 시급한 국정 현안을 챙기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ㅇ 이 신임총리는 취임하자마자 가뭄으로 속타는 현장으로 달려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가뭄대책을 지시한데 이어


ㅇ 6.3(토) 오후에는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총리실 간부들로부터 국정과제 수립 진행상황, 일자리 추경 대응방안,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당면한현안을 보고받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 참석 : 국무조정실장, 국무1·2차장, 국정운영실장, 경제조정실장, 사회조정실장


□ 이날 보고를 받으면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참석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① 일자리 추경 국회 통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국정과제 정립 등 당면한 문제를 포함해서 모든 현안을 폭넓게 챙기고,현안이나 조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및 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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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특히 내각이 완전히 구성되기 전인 6월에는 계류되어 있는 주요 정책현안을 실기하지 않도록 각 부처가 소관현안을 각별히
세심하게 챙길 것


③ 가뭄, AI, 화재 등 재해 및 사고는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총리실 간부들이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


□ 이날 주말보고의 배경에 대해 총리실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후 20여일이 지나 총리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이 총리가 시급한 현안을한시라도 빨리 챙기고 해결해 나가야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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