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8. 10(목)

8월 11일(금) 10:30 (행사종료) 이후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문화체육정책과

과장 강동진, 사무관 이정호

(044- 200- 2328, 2333)



이낙연 총리,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중인 컬링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 이낙연 총리는 3일간의 여름휴가 마지막 날인 8월 11일(금) 오전, 의성컬링센터(경북 의성)를 방문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현장을 참관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 (참석) 경북도지사(김관용), 태릉선수촌장(이재근), 컬링협회장 직무대행(김경두) 등


ㅇ 여름 휴가기간 중 영남지방 방문 이틀째인 이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80여일 앞둔 시점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정을 추가하여 의성컬링센터를 방문했다.


ㅇ 의성컬링센터 방문 후에는 예정된 휴가일정대로 경주 최부자댁, 양동마을, 칠곡 매원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 이 총리는 김경두 컬링협회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컬링협회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직접 컬링을 체험했다.


□ 한편, 컬링 국가대표팀은 총 17명(임원5, 선수 12*)이며,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남자주니어 대표팀이 1위를 달성하고,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17.2월)에서 남자 동메달, 여자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평창올림픽 선전에 대한 기대가 높다. 


* (선수 현황) 남자(5명, 경북체육회 컬링팀), 여자(5명, 경북체육회 컬링팀), 믹스 더블(남녀 2명, 경북체육회 컬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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