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9. 29(금)

즉시 사용

담 당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안전관리과

과장 전창현, 소방정 강대훈

(044- 200- 2346, 2347)



이낙연 국무총리, 민생안전 최일선 현장 소방서 방문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9일(금)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참석) 조종묵 소방청장,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서순탁 서대문소방서장, 남현 남성의용소방대장, 박정자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 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의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서순탁 서대문소방서장으로부터 연휴기간의 소방안전대책을 보고받은 후, 현장대응단을 찾아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장비의 관리 상태와 조작훈련을 확인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국민들은 급한 일을 당하면 거의 본능적으로 119에 전화를 겁니다.”고 하면서, “그것은 소방관 여러분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고, “소방관 여러분께서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소방관의 인력 증원을 포함해서 근무 시간을 줄이고 처우를 높이고 근무의 위험도를 낮추는 이른바업무체계의 개선에 나설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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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문한 서대문소방서는 2006년에 개서하여 230명의 소방공무원과 157명의 남‧여의용소방대원이 10개 대학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서대문구 일원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관서로서


ㅇ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환자 이송, 안전조치 활동 등 연간 2만5천여 건(’16년 기준)의 소방활동으로, 31만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 (붙임) 서대문소방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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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임

서대문소방서 현황


□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82   * 2006년 개서


□ 관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일원    * 10개 대학 및 다중이용업소 밀집


ㅇ 면적 : 17.69㎢ (서울 면적의 2.9%)


ㅇ 인구 : 314,194명 (서울 인구의 3.1%)


ㅇ 소방대상물 : 6,837개소 (고층 11, 대형 42, 다중이용업소 1,258 등)


□ 소방력


ㅇ 조직 : 3과(9팀), 현장대응단(1), 119안전센터(3)


ㅇ 인력 : 387명 (소방공무원 230, 의용소방대원 157)


ㅇ 차량 : 34대 (펌프 4, 물탱크 3, 구급 6, 특수 5, 기타 21)


ㅇ 장비 : 4,278점 (진압 1,911, 구조 655, 구급 602, 기타 1,110)


□ 소방활동 : 19,885건 (’17년 9. 24. 기준)


ㅇ 화재 : 250건 (0.9건/1일)


ㅇ 구조 : 3,922건 (14.6건/1일)


ㅇ 구급 : 13,879건 (51.9건/1일)


ㅇ 생활안전 : 1,920건 (7.2건/1일)

※ 2016년도 소방활동

-  화재 341건, 구조 4천293건, 구급 18천598건, 생활안전구조 2천162건


※ 현장대응단


ㅇ 조직 : 1단장, 3지휘팀, 3진압대, 3구조대, 3구급대


ㅇ 인원 : 105명   * 근무체계 : 3교대


ㅇ 차량 : 17대 (펌프 1, 물탱크 1, 구급 3, 특수 4, 기타 8)


ㅇ 장비 : 2,227점 (진압 1,147, 구조 613, 구급 198, 기타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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