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제10차 회의록






2017. 9. 27.










Ⅰ. 회의개요


ㅇ 일    시 : ‘17. 9. 20(수) 08:15 ~ 11:05


ㅇ 장    소 : 공론화위원회 사무실


ㅇ 출석위원(8명)


-  주재 : 김지형 위원장


-  참석 : 김영원‧김원동‧류방란‧유태경‧
이성재‧이윤석‧이희진 위원


Ⅱ. 상정안건(총 3건)


ㅇ (2- 26, 보고) 이러닝(e- learning) 추진계획(안)

ㅇ (2- 27, 보고) 울산지역 순회토론회 계획(안)

ㅇ (2- 28, 보고) 제9차 회의록 



Ⅲ. 의안 심의


󰊱 이러닝(e- learning) 추진계획(안)


ㅇ (ㅇㅇㅇ 위원) 이러닝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핵심쟁점에 대한 중단/재개 측 주장을 동영상 강의자료로 제공하여 시민참여단의 이해를 제고하고자 하는 것임
이러닝 시스템은 시민참여단만이 사용 가능하고 시스템 오픈 예정일은 2017년 9월 21일 목요일임. 이러닝 시스템 구축은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며, 동시 사용자 500여 명을 사용조건으로 하고 있고, 시민참여단에게는 아이디를 부여하고 로그인 후 컨텐츠 동영상 자료를 학습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데스크탑, 랩탑, 태블릿, 모바일폰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고, 건설 중단/재개 측이 제작한 숙의동영상 등을 탑재할 예정이고, 숙의동영상 시청, 동영상 등 학습진도 체크, 동영상 업로드, 관련 동영상 링크, 강좌별 Q&A로 구성되어 있음. 관리직원은 외주업체 전담관리직원을 배치해서 운영할 계획임. 시스템 접속은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좌측 하단에 시민참여단 버튼을 클릭하면 이러닝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이 됨. 그러면 시민대표참여단은 부여 받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시도하면 접속이 가능함. 9월 21일 오픈할 경우 9시에 비밀번호를 시민참여단 휴대폰 문자로 일괄 부여할 예정임
이러닝 학습 동영상 관련해서 주요일정은, 동영상 1∼6강 학습하고 학습 진도를 체크하는 것임. 1강은 공론화위원회에서 제작하여 공론화 개념이라든지 공론화 방법 등에 대해서 숙의하는 강으로 구성이 되었고, 2~6강은 건설 중단/재개 측이 쟁점별 주장을 동영

상으로 제작하여 양측에 5개씩 총 10개 강좌로 구성이 됨. 동영상은 9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임. 그래서 9월 21일 1강을 오픈하고 24일 2강, 27일 3강, 30일 4강, 10월 3일 5강, 10월 6일 6강 해서 모두 6강이 올라감
시민참여단 Q&A 개설임. 이러닝 홈페이지에 설치, 운영할 예정이고, 시민참여단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건설 중단/재개 측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답변을 게시하도록 되어 있음. 추가로 시민참여단이 숙의과정 참여경험을 게재함으로써 시민참여단과 쌍방향 소통과 동기부여 계기로 활용하고자 함


ㅇ (위원장) 말씀 주실 것이 있는지?


ㅇ (ㅇㅇㅇ 위원) 1강까지는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2강이 9월 24일 오픈할 예정이었는데 이게 조금 연기가 될 것 같음. 그래서 동영상 업로드 일정은 약간 변경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함


ㅇ (ㅇㅇㅇ 위원) 연기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고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 아닌지?


ㅇ (ㅇㅇㅇ 위원) 그러함. 2강 같은 경우는 재개 측은 아마 24일까지 완성이 될 수 있는데 중단 측이 참여를 안하고 있어서 그 부분이 결정되면 바로 녹음에 들어갈 수 있음. 만약에 참여하겠다고 결정되면 바로 진행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음


ㅇ (ㅇㅇㅇ 위원) 동영상 길이는 얼마쯤 되는지?


ㅇ (ㅇㅇㅇ 위원) 동영상 길이는 1강은 공론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이기 때문에 5분 30초 정도 되고, 나머지 2, 3, 4, 5강은 15분으로 제작될 예정임. 마지막 6강은 종합해서 양측이 주장하는 것을 담은 25분짜리로 계획하고 있음


ㅇ (ㅇㅇㅇ 위원) 15분에 이것이 반반씩 들어가 있는 것인지?


ㅇ (ㅇㅇㅇ 위원) 양측에서 15분, 15분 해서 30분임. 마지막 5강만 각 25분으로 구성될 예정임


ㅇ (ㅇㅇㅇ 위원) 각 강좌별로 주제는 정해진 것인지?


ㅇ (ㅇㅇㅇ 위원) 원래는 주제가 정해져 가지고 9월 8일 동영상 목차가 세팅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고 마지막 종합과정 분량까지 다 세팅이 됐었는데 최근 이 주제도 문제가 있다고 중단 쪽에서 요구를 하고 있음


ㅇ (위원장) 양쪽에 관련된 조율 관계는 끝나고 토의시간에 조금 더 얘기를 하기로 하고 다른 말씀이 없으시면 넘어가도록 하겠음


ㅇ (위원 다수) 네 


 울산지역 순회토론회 계획(안)


ㅇ (ㅇㅇㅇ 위원) 배경은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지역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해보고, 숙의과정의 일환으로 이 자료들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임. 9월 25일 다음주 월요일 1시 반부터 울산대학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음.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광주에 이어 이번에도 맡아주기로 했음. 주제는 ‘지역사회와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것임
진행계획(안)을 보시면 1시 30분부터 3시 25분, 그러니까 한 2시간 정도 진행이 됨. 개회사는 임승빈 학회장, 축사는 이윤석 위원께서 해주시기로 하셨음. 주제발표는 양쪽 진영에 각각 부산대학에 윤병조 교수, 경성대학에 김해창 교수가 발표할 예정임. 전체 30분 이상, 15분 정도씩 진행이 됨. 토론은 각각 두분씩 양재영 교수, 노동석 박사, 다음에 중단 쪽 박종운 교수, 양이원영 처장 이렇게 네 분이 참여함. 다음에 30분간 참석자 질의‧응답, 마지막 종합 및 정리 순으로 진행됨


ㅇ (ㅇㅇㅇ 위원) 지난번 광주에서 했던 토론회는 질의‧응답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는지? 플로어에서 할 때 그냥 손 들고 (질의한 것인지)?


ㅇ (ㅇㅇㅇ 위원) 네. 플로어에서 그냥 한 두세 분 (했음)


ㅇ (ㅇㅇㅇ 위원) 그런데 그게 보니까 혹시 미리 조율될 수 있으면 좋은데, 대전에서는 질의서를 미리 써서 그것을 보고 균형있게 조정하는 것도 되고 미리 정리가 되고 하는데 부산은 그렇게 안하고 바로 플로어에서 손들고 하다보니까 조금 한쪽으로 쏠리다 보면 지역에 따라서 좀 그럴 수 있음. 대전 역시 쏠림현상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질문지를 갖고 미리 하니까 사회자가 적절히 진

행하는 데 미리 준비할 수 있고 그런 것이 있는데, 두 가지를 대비해 보면 아마도 울산도 부산 못지 않은 분위기일 것 같아서, 가능하면 기술적으로 질의서를 미리 받아서 하는 방식이 조금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음


ㅇ (ㅇㅇㅇ 위원) 그게 좋을 것 같음. 그렇게 전달하겠음


ㅇ (위원장) 말씀 주실 것 없는지?


ㅇ (위원 다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