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9. 16(토)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문화체육정책과

과장 강동진, 사무관 이정호

(044- 200- 2328, 2333)



이낙연 국무총리,‘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막바지 준비에 총력

-  불결, 불편, 불친절이 없는 세심한 준비 당부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6일(토) 오전, 오죽한옥마을(강릉시 죽헌동)및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평창군 대관령면)를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참석 : 이희범 조직위원장,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김철래 강릉부시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5일에 이은 두 번째 현장점검으로, 평창올림픽 개막이 약 150여일 남은 시점에서 숙박시설과 경기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1차 현장점검(6.15) : 개·폐회식장, 강릉 빙상경기장 등


□ 이 총리는 먼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활용될 오죽한옥마을(강릉)을 방문하여, 강릉시 부시장으로부터 오죽한옥마을 시설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외국인들에게 한국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불결·불편·불친절 이 세 가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이어서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평창)를 방문하여, 주요 경기시설을 둘러본 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