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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17. 11. 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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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배포 :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문화체육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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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200- 2328, 2329)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과장 김장호, 사무관 김혜지

(044- 203- 2831, 2876)



이낙연 국무총리,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단과 면담

-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계기, 한일 간 관광교류 확대 기대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10일(금) 14시30분,정부서울청사에서 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2박3일(11.10~11.12)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단 면담을 가졌습니다.


* (참석) △일본 여행사 사장단(9명) : 기쿠마 준고(월드항공서비스 회장, 일본여행업협회 부회장), 다카하시 히로유키(JTB 사장), 사와다 히데오(HIS 사장), 마루야마 다카시(KNT 사장), 마츠다 세이지(한큐교통사 사장), 사카마키 노부아키(도부톱투어즈 사장), 가와시마 노부아키(요미우리여행 사장), 후지타 가츠미(JALPAK 사장), 후지모토 다카아키(농협관광 사장) 

관련 부처‧기관 : 나종민(문체부 1차관), 정창수(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ㅇ 이번 면담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 이낙연 총리는 이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90여일 남았는데,사상 최고의 올림픽으로 치루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많은 일본 여행객들이 평창올림픽에 안심하고 오실 수 있도록 여행사 사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 면담에 참석한 사장단의 여행사들은 전체 한국방문 일본인 관광객의 약 35%*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 및 주변 관광 명소를 둘러본 후 출국할 예정입니다.


* 2016년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약 230만 명으로, 그 중 34.5%(80만 명)가 이날 참석한 9개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