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11. 16(목)

11월 16일(목) 14:30(행사종료) 이후 사용

비고

담당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과장 전창현, 사무관 김세필

(044- 200- 2346, 2348)



이낙연 국무총리, 포항 지진 피해지역 현장 점검

-  포항시청 재난상황실, 한동대학교 등 피해 현장 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16일(목) 오후, 경북 포항시청 재난상황실과 지진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 참석 : 포항시장(이강덕), 경북도지사(김관용),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백운규), 국토교통부 2차관(맹성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조정관(김계조) 등


□ 이 총리는 우선 포항시청 재난상황실에 들러, 포항시장으로부터 지진피해 상황과 지진피해 수습대책을 보고 받고, 


ㅇ 이후, 피해를 입은 포항여고와 대성아파트, 한동대학교 등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임시 대피하고 있는 흥해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 이재민 1,536명 일시대피(흥해 실내체육관(700여명) 등 27개소 대피) 


□ 한편 오늘 현장 방문에 앞서, 이 총리는 아침 일찍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여 지진 피해 및 대처 상황을 검검하고 정부 대책을 논의했고,


ㅇ 11월 15일(수) 지진 발생 직후에는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긴급지시를 내리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 철저한 안전 대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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