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7. 11. 9(목)
11월 9일(목) 13:30(행사종료) 이후 사용
비고	* 행사직후 “인사말씀 별도배포” 되니, 기사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 당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안전관리과		과장 전창현, 소방정 박성열 (044- 200- 2346, 2347)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9일(목) 12시, 조종묵 소방청장 등 재난현장 임무 수행 우수 소방공무원 30명을 서울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ㅇ 이번 행사는 제55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오찬에는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각지 일선 현장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 중인 우수 소방공무원 30명이 참석했는데,

ㅇ ’17. 3월 서울 용산 주택화재에서 불길을 몸으로 막고 시민 5명을 구조한 후 탈출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최길수 대원(서울 용산소방서), 

ㅇ ’17. 9월 전남 완도 탱크로리 전복사고에서 폭발 위험을 감지하여 대피유도를 통해 인명 피해를 막은 김평종 119안전센터장(전남 해남소방서)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 한편, 제55회 소방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정부 일정 때문에 6일 당겨 지난 3일(금) 충남 천안시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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