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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배포) 2017. 12. 2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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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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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국정운영실 행정정책과 |
과장 하종목, 경정 이인표 (044- 200- 2082, 2085) |
연말연시 민생치안 활동 상황 점검 및 근무자 격려 - 이낙연 국무총리, 남대문경찰서 방문 -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8일(목) 오후, 남대문경찰서(서울 중구 소재) 112종합상황실 및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대비한 민생치안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격무에 고생하는 경찰관과 의경들을 격려했습니다.
* 참석 :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엄성규 남대문경찰서장(총경) 등
ㅇ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8일 경찰청 치안상황실 방문과 9월 29일 서울지방경찰청 방문에 이은 세 번째 민생치안 상황 점검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들께서 평온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남대문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남대문경찰서장의 보고를 받은 후,
ㅇ “연말연시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피해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ㅇ “그런 의미에서 경찰의 초동 대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경찰 여러분들께서 경각심을 가지고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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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무전기를 통하여 현장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ㅇ “근무가 엄혹한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격려했습니다.
□ 이어 남대문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젊은 의경대원들과 치킨과 피자를 함께하며,
ㅇ “인생에 무의미한 경험은 없습니다. 경찰관은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ㅇ “현재를 원망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 새인가 큰 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라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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