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1. 31(수)
즉시 사용
담당	국무조정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지원단		과장 이상로, 사무관 김지현 (02- 3148- 0421, 0425)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1월 31일(수), 공론화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한 영상백서(“90일, 그 위대한 여정”)와 「시민참여형조사 결과보고서」영문판^*을 발간했습니다.

* (영문보고서 제목) Results of Participatory Surveys for Public Deliberation on Shin- Gori Nuclear Reactors No. 5&6

ㅇ “영상백서”는 이미 발간된 공론화백서(“숙의와 경청, 그 여정의 기록”)를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국민들께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약 60분간의 영상물로 제작한 것으로서,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www.sgr56.g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ㅇ 또한, “영문보고서”는 주요국 재외공관 및 코리아넷(대한민국 정부 다국어포털)을 통해 공론화의 추진과정과 합의 도출 사례를 해외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에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 지난 2017년 7월 24일 출범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10월 20일 정책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하면서 공식 해산한 바 있습니다.

ㅇ 이후 공론화의 성과를 정리하고,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국무조정실 산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지원단에서 후속조치를 진행해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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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백서 발간 및 원자료 공개, 영상백서 제작, 영문보고서 발간 등을 마무리하고 공론화지원단도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 이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는 일반국민의 많은 관심과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민주적인 방법으로 신속하고도 합리적인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ㅇ 이러한 성과는 지난 1월 12일 발간된 총 5권의 백서 세트를 비롯하여 영상백서 등의 형태로 정리되었으며,

ㅇ 추후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숙의민주주의의 일환으로 사회적 갈등의 시민참여형 해결모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후속조치를 담당하던 공론화지원단의 업무는 1월 31일부로 공식 종료되며,

ㅇ 향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와 관련된 자료관리와 후속조치는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에너지자원정책과)에서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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