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2. 14(수)

즉시 사용

담 당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과장 정동혁, 사무관 성중진

(044- 200- 2239, 2242)


이낙연 국무총리,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 대비 철도 수송·안전 대책 점검 

-  청량리역 방문, 역무원·자원봉사자 격려 및 귀성객들과 인사 -  


□ 이낙연 국무총리는 설 명절 귀성길이 시작되는 2월 14일(수) 오후경강선 KTX가 정차하는 청량리역(서울 동대문구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도현철 청량리역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올해 설 명절이 동계올림픽 기간과 겹침에 따라 경강선 KTX의 안전한 운행이 여느 해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ㅇ 경강선 KTX역 중 하나인 청량리역*을 방문해 명절기간 철도 수송‧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경강선 KTX의 안전 운행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올림픽기간 중 강원도행 KTX가 청량리역에서 매일 36회 출발(정차 26회 포함)


□ 이낙연 국무총리는 철도공사 사장으로부터 설 명절 및 올림픽 기간 중 철도 수송 및 안전대책을 보고받은 후, 


ㅇ 올림픽 관람객 등을 위한 KTX 좌석 공급에 문제는 없는지, 안전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ㅇ 여수엑스포 이후 여수 관광객이 늘어났듯이 평창올림픽 이후 KTX를 이용한 강원도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손님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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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맞이방(대합실), 승강장에 들러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ㅇ 역무실, 올림픽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역무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보안검색대 운영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정부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5일간)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본부장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운영합니다. 


ㅇ 정부합동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긴급사태 등 돌발상황에즉각 대비할 계획입니다.



※ (붙임) 설 연휴 철도 수송 및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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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설 연휴 철도 수송 및 안전대책


□ 기간 : ʹ18. 2. 14.(수) ~ 2. 16.(금, 설날) ~ 2. 18.(일), 5일간


□ 수송대책



ㅇ (수송목표)대책기간 중 총 277만명*(일 55만명)수송(전년대비 9.6% 증가)


* (KTX) 127만명, (SRT) 30만명, (일반철도) 120만명



ㅇ (운행횟수)4,365회(일 873회)로 전년대비 12.4% 증가


* (KTX) 1,824회(일 365회)로 평시比 122.4%, 전년比 136.5%

* (SRT) 600회(일 120회)로 평시比 100.0%, 전년比 100.0%

* (일반철도) 1,941회(일 388회)로 평시比 101.2%, 전년比 99.6%


※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2월 중 경강선 51편 운행(매일, 편도기준)


□ 안전대책



ㅇ (사전점검) 2개월간 분야별 사전 정비 및 특별 안전점검 시행


-  고객이용시설(소방‧승강시설 등)‧철도차량‧선로‧구조물 등 점검 


ㅇ (추진체계) 철도공사는 평창올림픽 수송대책본부를 설명절 대책본부로 확대‧운영하고 지역별 대책본부 운영


ㅇ (비상대비) 비상대기차량‧기동수리반‧사고복구장비 신속운용 대비 및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와 협조체계 구축


* 비상대기차량 : KTX 2편성(고양‧강릉), 일반철도 동력차 20량(18개역)

* 기동수리반 : 서울역 등 전국 53개역에 분산배치(총인원 : 165명)

* 복구장비 : 기중기 11대, 유니목 15대, 재크키트 26대 등 주요역 배치


※ 올림픽대비 경강선 KTX 운행계획 (편도기준)

평상시

올림픽 사전수송

(1.26~31)

올림픽 수송

(2.1~28)

패럴림픽 수송

(3.1~22)

평일 18회

평일 22회

매일 51회

평일 22회

주말 26회

주말 30회

주말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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