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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배포) 2018. 2. 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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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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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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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
과장 전창현, 소방정 박성열 (044- 200- 2346, 2347) |
이낙연 국무총리, 밀양 화재 희생자 조문 및 피해자 방문 - 밀양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갤러리 요양병원 등 방문 - |
□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일(금) 오후, 밀양 문화체육회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 참석 :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한경호), 밀양시장(박일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류희인), 보건복지부 차관(권덕철) 등
ㅇ 이 총리는 합동동분향소 조문 이후 유가족 대표를 포함한 유가족 9명을 만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ㅇ 이어서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밀양 소재 ‘갤러리 요양병원’에 들러 부상자들의 치료 상황을 살펴보고 위로했습니다.
* 부상자 151명중 144명 인근 33개 병원 입원 치료 중(2.2일 기준)
- ① 굿모닝병원(25명), ② 갤러리요양병원(24명) 등
ㅇ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월 26일(금)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114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이며 화재로 인해 192명(사망 40명, 부상 15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이 총리는 밀양 방문을 마치고, 작년 12월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충북 제천을 방문하여,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화재 피해 희생자 유족분들이 운영하는 약국과 식당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