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합창단 오찬 -  2018.2.28. 국무총리 서울공관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제가 올림픽 개막식을 유심히 본 사람 중에 하나인데, 제일 감동적인 장면 몇 개 중의 하나가 여러분의 애국가 제창이었어요. 그리고 올림픽 후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들이 여러분입니다. 앞으로 제가 만나고 싶은 선수들이나 자원봉사자들 등 많지만, 만날 수 있게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해 줘서 여러분께 고마워요. 앞으로도 이런 공연 등을 포함해서 여러분의 학교생활, 지금의 생활이 더 재미있고 풍성해 졌으면 좋겠네요.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여러분 사시는데 매일매일이 늘 재밌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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