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3. 2(금)
3월 2일(금) 13:30 (행사종료) 이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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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팀장 성현국, 사무관 윤명원 (044- 200- 2089, 2091)

□ 이낙연 국무총리는 99주년 3・1절을 계기로 3월 2일(금) 12시, 서울총리공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 관련 단체장 및 전문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  독립유공자 후손(3) : 이애희(이동녕 지사 손녀), 조선혜(조양원 지사 손녀), 김주현(김상환 지사 아들)

-  기관 및 단체(3) : 박유철(광복회장), 이준식(독립기념관장), 박경목(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  학계(2) : 신복룡(前 건국대 교수), 박성희(이화여대 교수)

-  정부(2) : 국가보훈처장 피우진, 보훈처 보훈예우국장 임성현

ㅇ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1년 앞둔 상황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정부와 우리 사회가 준비해나가야 할 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날 오찬 간담회는 평소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합당한 존경과 보답을 강조하며, 보훈정책에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는 이 총리의 뜻에 따라, 어제(3.1) 독립유공자 가정 방문에 이어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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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 관련 기관 및 연구자, 정부관계자가 보훈 정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한편, 정부는 올해 5월 중으로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국가보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붙임) 참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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