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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배포) 2018. 4. 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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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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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국무조정실 법무감사담당관실 |
감사담당관 이병우, 사무관 이형철 (044- 200- 2840, 2844) |
총리실 자체감사 결과,‘금품 수수’비위 공무원 엄정조치 |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자체 회계감사를 통해 물품구입 과정에서 공금을 횡령하고 금품을 수수(8천여만원, ‘12년부터 6년간)한 7급 공무원 ㅇㅇㅇ을 적발하고 4.3일자로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 해당직원은 OA기기 소모품 구입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자로부터 상당액을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금품을 수수했습니다.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비위가 밝혀진 해당직원을 신속히 형사고발하는 한편,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요구조치를 했습니다.
ㅇ 아울러, 관리책임자에 대해서도 감독소홀 책임을 물어 상응하는 징계를 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 부패 무관용 원칙하에 자체감사 강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