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 2018. 6. 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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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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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배포 : 농림축산식품부

담당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

과장 김영선, 사무관 이상훈

(044- 200- 2834, 2836)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

과장 김기훈, 사무관 박해청

(044- 201- 1511, 1524)



이낙연 국무총리, 농업인 단체 대표자 초청 만찬 간담회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18일(월) 오후 6시, 농업인단체 대표자들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참석) 농업인단체(14명) : 김영재(농민의길 상임대표), 정현찬(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문정진(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이승호(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박행덕(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지식(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정한길(가톨릭농민회 회장), 김순애(전국여성농민총연합 회장), 이명자(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강중진(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곽금순(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 김홍길(전국한우협회 회장), 김혜정(두레생협연합회 회장), 박인숙(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대표)


정부 : 김현수 농림식품부 차관,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남평오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ㅇ 문재인 정부는 농업인의 소득 삶의 질,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사람중심의 농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이낙연 국무총리 역시 지난해 11월 농업인의 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당면한 중장기 과제를 빈곤화, 고령화, 식품안전불안, 정보화, 세계화의 다섯 가지로 요약하고,


-  이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농업인들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농업인단체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약속 한 바 있는데, 이번 간담회는 그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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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간담회에서는 농업인 단체 대표 14명이 참석하여 소통을 통한 농정 개혁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업현안 등에 대해 제안했습니다.


ㅇ 김영재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농업은 먹거리 문제이면서도, 공익적 가치가 큰 분야이므로 농업인 단체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업 및 농촌 문제를 풀어가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ㅇ 다른 농업인단체 대표자들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의 설치, 남북농업 교류협력 확대,GMO 완전 표시제 이행, 무상 급식의 법적근거 마련, 지자체 여성농민전담부서설치 등을 건의했습니다.


* 주요 참석단체 개요


-  농민의 길(상임대표 김영재) : 전농, 전여농, 가농, 전친연이 연합(ʼ14.9∼)


-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승호) : 한농연・지도자・4H 등 종합단체, 한우・한돈・가금 등 축산단체(9), 쌀・인삼・화훼 등 28단체가 연합(ʼ13.11∼)


-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박행덕) : 전국의 9개 도연맹과 100개 시군지역의 농민회로 조직(ʼ90.4∼)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 : 지자체에서 매년 선정하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구성, 광역(17)·시군(167)·읍면(1,500)단위 조직 구성


-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 한우, 한돈 등 27개 축산생산자단체, 유관기관 등 축산관련기관 협의회


-  환경농업단체연합회(회장 곽금순) : 가톨릭농민회, 한살림, 흙살림, 우리밀 등 41개의 친환경농업단체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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